고사리손을 유혹하는 아저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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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7. 5. 28. 11:10
30년이 넘어버린...아주 어릴적..
내가 살고있는 이곳에서 축제를하면...설탕으로 만든 저 불량식품 뽑기 아저씨가 등장하곤 했습니다.
이리저리 숫자를 맞춰가며 저 뽑기통에서 좋은 숫자를 뽑아야지 하는 어렷을적엔 친구들과 어렷이모여 저 아저씨를 따라다니곤 했습니다.
조그만 리어카에..아주 큰 잉어에서부터...조그만한...금붕어 모양까지...실고서.....
나이가들어 그 모습을 다시 지켜보니...저 아이에게 살찍 내미는 저 아저씨에 손이 밉지만, 그래도 지금은 저런 추억이 부럽기만 합니다
내가 살고있는 이곳에서 축제를하면...설탕으로 만든 저 불량식품 뽑기 아저씨가 등장하곤 했습니다.
이리저리 숫자를 맞춰가며 저 뽑기통에서 좋은 숫자를 뽑아야지 하는 어렷을적엔 친구들과 어렷이모여 저 아저씨를 따라다니곤 했습니다.
조그만 리어카에..아주 큰 잉어에서부터...조그만한...금붕어 모양까지...실고서.....
나이가들어 그 모습을 다시 지켜보니...저 아이에게 살찍 내미는 저 아저씨에 손이 밉지만, 그래도 지금은 저런 추억이 부럽기만 합니다